손흥미 코로나 확진 판정 비상걸린 토트넘

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.

영국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을 비롯한 총 8명의 토트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ㅂ다았다고 보도했습니다.

 

 

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손흥민, 모우라, 밴 데이비스, 로메로, 에메르송, 브라이언 힐 그리고 스태프인 라이언 메이슨, 스텔리니 코치 등입니다.

 

 

12월에만 7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. 토트넘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.

 

12월 7일 추가 검사를 하였고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여기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토트넘은 물론이고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러야 하는 우리나라로서도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 

 

프리미어 사무국은 1주일 동안 3,154명을 검사했고 이 중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. 그런데 토트넘에서만 8명이 나온 것이고 추가로 3명 정도는 더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코로나에 걸리면 회복되더라도 후유증이 생기곤 하는 데 만약 그리된다면 빠른 발을 무기로 하는 손흥민 같은 선수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.

 

모쪼록 추가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이 나길 기대해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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